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1933년 4월부터 1934년 2월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김동인의 장편 역사 소설. 왕손인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 이하응(李昰應이 야인(野人)으로 추락해 갖은 멸시와 천대를 받다가 마침내 권좌(權座)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4백만〉 영문판.1906년에 출간된 오 헨리의 단편소설집. 〈현자(賢者)의 선물 The Gift of the Magi〉 〈마지막 잎새 The Last Leaf〉 〈20년 후 After Twenty Years〉 〈경찰관과 찬송가 The Cop and the Anthem〉 등 25편의 작품 수록.